귀 뚫은지 20년째. 귀걸이를 사도 엄청 샀겠죠.. 미니골드에서 처음 사보고 좀 놀랬네요 ㅎㅎㅎㅎ 작았어요. 귀여워서 이쁘다 싶었습니다. 오늘 귀를 만져보니 없네요 이상해서 다 찾아봤더니 샤워하다 제가 떨어뜨렸나봐요 화장실에서 발견했어요 ㅋㅋ 근데 알이 빠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걸이 샤워하다 머리 감다 많이 빠져봤어여 피어싱도 빠지니.. 뭐 귀걸이는 그러려니 찾음 다행이다~ 하는 마음이었어요. 바닥에 있네요. 알이 빠진채로.. 약하다고 할 정도가 아닌데요 ㅎ 비싼돈주고 쓰레기를 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