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 자기주도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몇 가지 약속을 했는데요.
시간 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지키도록 시계가 꼭 필요했어요.
예쁜 포장에 뿌까 시계가 도착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바로 시계줄을 조정하고 채워줬죠.
(설명서가 따로 없어 직관적으로 시계줄 조정, 시간 맞추기 등을 했어요. 당연히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간단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시계를 찬 이후로 시간 알려줄 때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예쁜 뿌까 시계가 아주 고마워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