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매년 제생일에 반지하나씩 저에게 선물하고 있어요
5월15일 작년에는 그냥 컷팅만있는 실반지를 하나했었는데
올해는 조금 포인드있는게 하고싶어서 둘러보다가
과하지않은 귀여움에 반해 이반지로 결정했어요
어쩌다보니 지금 제손에는 미니골드 반지만 4개째네요
항상 이쁜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고민스러운데
반지를 끼다보니 과한것보다 심플한거 여러개가
저한테 더 잘어울리고 예쁜것같아서 그런거 위주로 구매하는데
이건 진짜 실물이 훨씬 귀여워요
하나만 껴도 포인트도 되고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가운데 끼고 있는 링이 제기준엔 화려한편이라
심플한 포인트가 있는걸로 고른건데 같이 끼기에도 무난하고 좋은것 같아요
보통 주문하면 10일전에 항상 도착하는것 같더라구요
만족스러운 아이가 와서 그 기다림이 즐겁습니다ㅎ
기념일에 한번씩 자신에게 소소한 선물을 해주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앞으로도 이쁜 디자인 기대할게요 :)